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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CEO

KYUNGJIN LIM | 임경진
작곡가 임경진은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고모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등 기초 음악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조선희를 사사하며 음악이론, 작곡이론 등 작곡가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 음악과정을 공부했다. 2011년부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이경미를 사사했고, 재학기간동안 한양현대음악제, 대구현대음악제 등에서 작품을 발표했고 2015년 졸업했다. 2018년부터 HMfDK Mannheim (만하임 국립 음대)에서 Sidney Corbett을 사사하며 Künstlerische Ausbilbung, Komposition (석사, 작곡전공)을 공부했고 재학중 Theater Osnabrück (오스나브뤼크 국립극장)의 위촉을 받아 그의 첫 오페라 ‘Das Ebenbild’를 2019년 발표했다.

그의 작품은 Ensemble SONOR XXI, Ensemble TIMF, Ensemble DCMF, Ensemble Joy in Us (앙상블 조이너스), Ensemble Impronta, Ensemble E-MEX, Incontro Ensemble, Two Button Brass, TonArt Orchester Heidelberg, Osnabrücker Sinfonieorcheter에 의해 연주되었고 Composition Course Synthesis, She Lives Budapest, SCBA (Stockholm Chamber Brass Academy)등의 유수 음악제에서 발표되었다. 또한 Babelscores (Paris), Impronta Edition UG (Mannheim)의 출판사를 통해 그의 작품이 출판되고 있다.

주요한 연작 및 작품으로는 -spiel 시리즈 (Eisenpulverspiel, |hɔi:k|spiel), quasi- 시리즈 (quasi meccanica, casi guitarra), 및 배우자인 작곡가 주은혜와 함께 연작중인 mood 시리즈 등 다양한 예술 및 자연현상에 대한 단상을 음악화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작업하고 있다.

2014년부터 SONOR XXI의 전신인 나리작곡가협회에서 활동했고 2016년부터 음악감독, 상주작곡가를 역임하며 현재까지 앙상블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예술감독 | Artistic Director

JIYOON HYUN | 현지윤
피아니스트 현지윤은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가 5살 때 선물해 준 장난감 피아노를 시작으로 음악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에서 강현주를 사사하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하고 박종화를 사사했다. 

 

대학 졸업 후 방황의 시기를 거치며 '왜 음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 끝에 독일로의 유학을 결정한 후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HfK Bremen)에서 Martin von der Heydt를 사사하여 석사과정을 마쳤다. 공부 중에 Deutsche Orchester-Stiftung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쇼팽 국제 콩쿨 심사위원이었던 Katarzyna Popowa-Zydroń으로부터 마스터클래스에서 호평을 받았다. 공부를 마치고 난 뒤 DMR(Deutscher Musikrat)로 부터 프로젝트 장학금을 수여받아 오는 12월 독일 괴팅엔 Clavier-Salon에서 연주를 앞두고 있다.영산아트홀, 우인아트홀, Audioguy Studio, Isang Yun Memorial Hall에서 독주 및 두오 리사이틀을 열었고 2018 Wien Musikseminar Final Concert에서 연주했다.

 

2016년 SONOR XXI의 2부 연주 게스트를 시작으로 2018년 이태원에서 열린 SONOR XXI with 사유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2019년 <Eine hörbare Ausstellung I> 등 SONOR XXI이 주관하는 모든 연주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현재 SONOR XXI 정단원 및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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